한국해운조합, 배후상 신임 사업본부장 선출
상태바
한국해운조합, 배후상 신임 사업본부장 선출
  • 김장호 기자 kimjangho@kongje.or.kr
  • 승인 2020.09.25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공제신문=김장호 기자] KSA·한국해운조합(회장 고성원)이 9월 2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4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사업본부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배후상 신임 사업본부장
배후상 신임 사업본부장

이번 사업본부장 선출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임원 공개모집 진행 이후 인사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친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회 투표를 통해 재적대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대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은 배후상 전 경영관리실장이 신임 사업본부장으로 선출됐다.

배후상 본부장은 1994년 한국해운조합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혁신기획단장, 목포지부장, 경영관리실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배 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고 조합 자체적인 혁신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 사업본부장으로서의 엄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조합원 중심의 공제사업 운영을 위해 조합원사에 환원할 수 있는 제도 마련, 조합원사와 멤버쉽 강화 등 사업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모든 역량과 열정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사업본부장의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3년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