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업계 상생 발전 도모, 협력관계 강화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7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43회 운영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
조합은 한국전기공사협회 21개 시‧도회장으로 구성된 운영위원장회의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전국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조합은 조합현황을 보고한 뒤, ▲조합법 개정 및 정관 변경 추진 ▲조직 개편 ▲제42회 총회(정기) 개최 계획 ▲2024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경과 ▲영업점(강원, 제주, 경남) 신사옥 건립 부지 매입 계획 ▲전기공사 의무보험 입법 추진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보유공제 도입 연구용역 시행 등 주요 사업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위원장단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단은 ▲공동구매 지원서비스 확대 ▲인재채용 공정성 강화 ▲장학생 선발 제도 개선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백남길 이사장은 “위원장님들의 협력에 힘입어 지난해 고무적인 경영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중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조합원 편익 향상과 조합 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공제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