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공제회, 경영평가 우수기관 행안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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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공제회, 경영평가 우수기관 행안부장관 표창
  • 박형재 기자 parkhyungjae@kongje.or.kr
  • 승인 2023.12.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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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한국지방재정공제회(LOFA, 이사장 이인재)가 행정안전부 산하 「2022년도 경영실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 주재 산하기관 경영혁신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방재정공제회를 비롯한 11개 산하기관 기획실장이 자리하여 ’23년 기관별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했으며, 특히 공제회는 ’22년도 산하기관 경영실적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실적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종합경영, 경영관리, 주요사업 등 부문별 분과를 편성하여 분과별 공동 평가를 실시하며, 평가지표는 전략 및 리더십, 윤리·책임경영, 일자리 창출, 안전 및 환경, 국민소통 및 참여 등이다.

지방재정공제회는 경영혁신, 회원지원사업, 국민소통 및 참여, 재무예산관리 등에서 A(우수)등급을 받았다.

이인재 이사장은 “지방재정공제회가 적극적 경영혁신 노력과 자치단체 등을 위한 다양한 회원지원사업을 통해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올해 2023년은 지방재정 전문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고 12월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만큼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는 공공기관으로서 지방자치단체 등 회원과 국민 그리고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자체가 설립한 공사, 공단, 조합 등 410개 단체(기관)를 회원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공익법인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재정운영과 지방재정 발전에 이바지한다’라는 미션을 갖고 있다.

또한 ‘지역경영을 선도하는 세계적 지방재정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공제사업, 회원지원사업, 지방회계통계사업, 지역활력지원사업, 타당성 조사사업, 옥외광고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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