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18일부터 오는 2026년 12월 17일까지
[한국공제보험신문=홍정민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 신임 이사장에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18일 취임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 11일 운영위원회에서 정갑윤 이사장을 제23대 이사장 최종후보로 선출하고 교육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8일부터 오는 2026년 12월 17일까지 3년간이다.
정갑윤 신임 이사장은 울산대학교 화학공학을 졸업하고 울산대학원 산업관리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2년부터 2020년까지 16대~20대 국회의원 및 19대 국회부의장과 지식재산단체 총연합회 공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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