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제보험신문=홍정민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7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최우수 전략혁신 부문 등 3개 상을 수상했다.
교직원공제회는 기관대상 최우수 전략혁신 부문에서 ▲감사 선진화를 위한 개혁 실천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사업 발굴 ▲고객만족경영 실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오민석 감사실 차장은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인 부문'에서 ▲해당기관의 내부감사 발전에 대한 기여도 ▲감사업무 혁신과 감사인의 명예를 드높인 데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9일 개최됐던 2023 내부감사 경진대회(온라인)에서도 감사실 소속 직원 4인(여미향 차장, 공정배 차장, 오민석 차장, 김상헌 과장)이 팀으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감사협회와 한국디지털포렌식전문가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 대회는 AI와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해 부정과 비리를 적발하는 내부감사 분야의 전문성을 평가해 상위 10개팀을 시상했다.
김재수 교직원공제회 상임감사는 “이번 3개 부문의 수상으로 교직원공제회가 내부감사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사 선진화와 감사업무 혁신을 통해 교직원공제회의 지속가능경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공제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