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 하원선 후보 당선
상태바
제10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 하원선 후보 당선
  • 박형재 기자 parkhyungjae@kongje.or.kr
  • 승인 2023.11.29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0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에 당선된 하원선 후보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협회장 선거를 치른 결과, 내년부터 3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제10대 협회장에 하원선 후보가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협회 선관위에 따르면 제10대 협회장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기호 1번 하원선 후보 △기호 2번 이봉연 후보 △기호 3번 채희범 후보 △기호 4번 이상돈 후보 △기호 5번 강기웅 후보 △기호 6번 이선미 후보가 각각 출마한 가운데 20일 간의 선거운동을 벌였다.

총 선거인 수 1만5897명 중 1만2736명이 투표에 참여(80.12%)한 결과, 하원선 후보 3929표(30.85%), 이선미 후보 3212표(25.22%), 강기웅 후보 3117표(24.47%), 이상돈 후보 1345표(10.56%), 채희범 후보 589표(4.62%), 이봉연 후보 544표(4.27%)를 각각 득표해 하원선 후보가 당선됐다.

하원선 당선자는 주택관리사 4기로,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 동안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를 이끌어 왔다.

하원선 당선자의 협회장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