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NICE평가정보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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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NICE평가정보와 MOU
  • 박형재 기자 parkhyungjae@kongje.or.kr
  • 승인 2023.10.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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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 제출용 신용평가 제휴 서비스…수수료 50% 할인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0일 NICE평가정보(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간기업 제출용 신용평가 제휴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NICE평가정보는 국내 최대의 신용정보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개인 및 기업 신용정보, 신용관리 등 금융인프라의 핵심 영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대기업 등 민간기업 협력사로서 경영안정성 평가를 위한 기업신용인증서(기업신용평가) 발급이 필요한 조합원은 NICE평가정보의 기업신용평가 서비스를 50% 할인된 수수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시험인증 수수료 10% 할인 서비스도 시행된다.

본 서비스는 20일 오전 9시부터 개시되며, PC에서 조합원 전용 신용평가사이트(조합 홈페이지 하단 ‘NICE평가정보’ 배너 클릭, PC로만 이용가능)에 접속해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평가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조합은 지난 7월 20일 NICE평가정보(주)와 공공기관제출용 신용평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제출용 기업신용평가 50% 할인, 입찰정보 알림서비스 '얼리비드' 3개월 무료 이용, 입찰 실무 및 신용평가 교육 무료 지원, 세금환급 서비스 ‘비즈넵' 이용료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조합은 NICE평가정보와의 제휴 서비스 혜택을 확대하며 조합원 편익을 향상했다.

백남길 이사장은 “신용에 기반한 거래형태가 활성화되는 기업환경에 대응하여 대외적인 조합원 신용평가 지원 확대를 추진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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