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40년사 편찬사업 순항
상태바
전기공사공제조합, 40년사 편찬사업 순항
  • 박형재 기자 parkhyungjae@kongje.or.kr
  • 승인 2023.08.29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회 연사편찬위원회 개최… 편찬 현황 및 향후 계획 점검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29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2회 연사편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현재까지 추진된 40년사 편찬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1983년 자본금 34억원 규모로 설립됐으며, 40년만에 자본금 2조원 규모의 초유량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조합 40년사는 이러한 역사를 객관적·체계적으로 정리 및 보존하고, 미래 지향적 관점에서 다양한 해석과 평가를 통해 의미를 부여하여 새로운 40년을 향한 이정표를 마련하고자 발간된다.

특히 책자와 더불어 PC, 모바일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웹 사사, 40주년 기념 동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도 함께 제작된다.

40년사 제작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자료수집, 인터뷰, 집필, 촬영, 감수까지 완료됐으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오는 10월 5일 예정된 창립 40주년 기념 및 비전선포식 원고와 사진까지 수록해 11월 최종 발간될 예정이다.

이윤재 위원장은 “40년사 편찬을 통해 조합의 역사를 돌아보며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종 발간까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