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31일까지 지원서 접수
[한국공제보험신문=홍정민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올해 신입사원 2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6급 사무직 ▲일반(13명) ▲지역인재(3명) ▲IT금융개발(3명), 6급 기술직 ▲건축(1명) 등 총 20명이다. 지역인재는 충청·호남·영남권 각 1명씩 채용하며 IT부문과 건축부문은 관련분야 자격증 보유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이번달 31일 오전 10시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중 발표 예정이며 3개월간 시보직원으로 임용 후 연수성적 및 근무평가 우수자에 대해 정규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수행능력평가), 1차면접, 2차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모든 전형은 학력, 성별, 연령, 출신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외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세내용은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곤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를 선발하겠다”며 “역량 있는 인재를 채용, 육성해 지속 성장하는 교직원공제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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