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직접판매산업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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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직접판매산업을 만들어갑니다’
  • 홍정민 기자 hongchungmin@kongje.or.kr
  • 승인 2023.08.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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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조합, 14일부터 3개월간 홍보 캠페인 전개
캠페인 영상광고. 사진=직접판매공제조합
캠페인 영상광고. 사진=직접판매공제조합

[한국공제보험신문=홍정민 기자] 직접판매공제조합은 소비자들에게 직접판매산업의 순기능을 소개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오는 14일부터 약 3개월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균형있는 삶에 함께하는 직접판매산업의 모습’을 MZ세대와 기성세대 모두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유튜브, 인스타그램 및 언론매체 등을 통해 영상 광고를 송출한다.

메인 캠페인 영상인 ‘더 나은 직접판매산업을 만들어갑니다’는 인물 간의 대화를 통해 △제약없는 근무환경 △자율적인 업무시간 등을 강조해 직접판매산업의 진짜 모습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또한 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츠가 대세인 점을 감안해 직접판매산업 제품들을 소재로 유쾌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숏폼 영상도 제작해 유튜브 숏츠 광고로 송출할 계획이다.

T-MAP, T-전화 배너 광고. 사진=직접판매공제조합
T-MAP, T-전화 배너 광고. 사진=직접판매공제조합

소비자와 회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직접판매산업의 소비자보상제도를 알리기 위해서는 네비게이션앱 T-MAP과 T-전화의 배너광고를 활용할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최적화된 미디어 믹스와 SK 플랫폼 사용자 행태분석을 통해 정교한 디지털 광고 타겟팅이 적용돼 광고가 더 효율적으로 노출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조합은 디지털과 방송매체 뿐만 아니라 전자 게시대 등 가성비 좋은 오프라인 매체를 발굴해 집행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신고포상제 활성화를 위한 전자게시대 광고를 강남 일대에서 건대입구역, 신촌역 등으로 집행범위를 확장했으며, 향후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정승 직판조합 이사장은 “편견을 조금만 걷어낸다면 직접판매산업은 균형 잡힌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분명한 이점을 가진 유통산업”이라며 “조합은 소비자들이 공감하면서도 산업을 바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될 수 있도록 더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게시대를 활용한 신고포상제 광고. 사진=직접판매공제조합
전자게시대를 활용한 신고포상제 광고. 사진=직접판매공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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