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배원, 자동차공제조합 직원 대상 교육 강화...“보상 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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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배원, 자동차공제조합 직원 대상 교육 강화...“보상 서비스 개선”
  • 홍정민 기자 hongchungmin@kongje.or.kr
  • 승인 2023.08.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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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손해사정 필수교육 등 18개 교육과정
올해 상반기 자동차공제조합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듣고 있는 공제조합 실무자들의 모습. 사진=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올해 상반기 자동차공제조합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듣고 있는 공제조합 실무자들의 모습. 사진=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한국공제보험신문=홍정민 기자]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에서 2023년 상반기 자동차공제조합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손해사정 필수교육 등 18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배원은 △보상전문가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 △분야별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 △공제조합 보상업무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며 연내 36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제조합 교육이 실시됐으며 지난해에는 1223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해 전년(836명)보다 약 1.5배 교육인원이 증가했다.

특히 올해부터 공제조합 보상담당자 업무에 필요한 필수과정을 연차별로 구분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손해사정 필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자배원은 올해 상반기에 진행했던 보험범죄 적발 전문과정, 외상의학 심화과정 등 공제조합 직원들의 교육 만족도와 실무 활용성이 높은 교육과정들에 대해 하반기에도 과정을 다양화하고 교육 횟수를 늘려 보상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성완 자배원 총괄본부장은 “자동차공제조합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공제조합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라며 “자동차공제조합의 대국민 신뢰도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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