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2023 한국서비스대상 경영혁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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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2023 한국서비스대상 경영혁신대상 수상
  • 박형재 기자 parkhyungjae@kongje.or.kr
  • 승인 2023.07.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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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제조합 최초 ESG경영대상 수상 이어 2년 연속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한국표준협회 주최 ‘2023 한국서비스대상’에서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공제조합 최초 ESG 경영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이다.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조합 임‧직원과 함께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자산 2조3000억원 규모의 초우량 금융기관으로서 수익성 제고와 서비스 확대로 조합원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디지털금융과 ESG경영을 선도하는 등 우수한 경영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KB국민은행, 롯데건설, 에스원 블루에셋, 대우건설 푸르지오 등 수상기업 임‧직원과 유공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시상식을 빛냈다.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서비스산업 품질 향상을 위해 2000년부터 주최한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 중심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의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뛰어난 기업을 발굴해 포상한다.

경영혁신대상은 기술혁신과 함께 탁월한 경영전략과 시스템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에 수여된다.

수상기업 선정을 위해 사전 자료제출과 엄격한 질의과정을 거쳐 학계,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는 ▲리더십 ▲전략 ▲고객과 시장 중시 ▲정보와 지식 ▲인적자원 ▲운영관리 등 6개 범주와 경영성과에 대해 심층 평가했다고 전했다.

백남길 이사장은 “조합의 경영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하고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명예로운 상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늘리고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며 ‘조합원 만족’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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