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조합, 2023년 회원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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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조합, 2023년 회원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
  • 홍정민 기자 hongchungmin@kongje.or.kr
  • 승인 2023.05.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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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활용한 직판산업 영업환경 개선 등 관심↑
이시한 교수가 ‘GPT 제너레이션, 챗GPT가 바꿀 인류의 미래’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직접판매공제조합
이시한 교수가 ‘GPT 제너레이션, 챗GPT가 바꿀 인류의 미래’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직접판매공제조합

[한국공제보험신문=홍정민 기자] 직접판매공제조합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23년 회원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챗GPT(대화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강연과 함께 산업과 조합의 현안을 보고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시한 성신여대 겸임교수는 ‘GPT 제너레이션, 챗GPT가 바꿀 인류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챗GPT 열풍을 짚어보고 변화할 미래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강연했다. 참석 회원사들은 챗GPT의 실제 업무 활용도 및 영향력을 비롯해 영업환경 개선, 특히 법 개정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정승 직판조합 이사장은 “조합은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어렵겠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 참석한 한 회원사는 “최근 화두인 챗GPT 강의를 통한 경영활동의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아울러 규제 개선 관련 진행 상황 등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정승 이사장은 “코로나19에 이은 3고(高), 글로벌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영업활동에 매진하고 계신 우리 회원사 사장님, 임직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합은 회원사를 위한 영업환경 개선 노력에 집중함과 동시에 경영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정보 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23년 회원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직접판매공제조합
직접판매공제조합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23년 회원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직접판매공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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