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공제조합, ‘2023년 상반기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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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공제조합, ‘2023년 상반기 전략회의’ 개최
  • 홍정민 기자 hongchungmin@kongje.or.kr
  • 승인 2023.01.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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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실적 리뷰 및 2023년 경영전략 모색
렌터가공제조합은 17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렌터카공제회관에서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사진=렌터카공제조합
렌터가공제조합은 17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렌터카공제회관에서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사진=렌터카공제조합

[한국공제보험신문=홍정민 기자] 전국렌터가공제조합은 17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렌터카공제회관에서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회의에서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공제조합의 성장 및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1부는 각 본부와 부서별 2022년 주요 성과와 개선과제를 되짚어보고 2023년 경영전략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비즈니스 그룹별 토의가 이뤄졌다. 공제조합의 제도개선과 관련된 손해절감방안 업무효율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으며 그룹별 토론결과 발표와 추가토론을 거치며 실행방안을 더욱 구체화됐다.

황해선 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은 “앞으로 전개되는 10년은 대이동(Mega Shift)과 대혼돈(Big Blur) 그리고 대전환(Great Reform)을 중점으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대변혁의 시대로 변화 트렌드를 감지하고 선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공제조합은 미래 10년 슬로건으로 ‘한계 초월의 진화(Evolution Beyond LIMITS)’를 설정했는데 2023년을 ‘한계 초월’의 원년으로 삼고 이제부터 대변신(Deep Change)을 통해 공제조합의 성장 및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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