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3일까지 원서접수
[한국공제보험신문=홍정민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2022년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일반(10명), IT(3명), 장애인(2명) 등 총 15명이다. IT부문은 관련자격증 보유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전 부문 학력, 성별, 연령, 출신지 등에 대한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 장애 부문은 입사일로부터 5년 이내에 시도지부에서 1년~2년 정도 근무할 수 있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다음달 13일 10시까지 교직원공제회 채용사이트를 통해서 지원할 수 있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 순서로 11월 중 최종 선발하며 3개월간 시보직원으로 임용 후 연수성적 및 근무평가 우수자에 한하여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김상곤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이 활기를 찾기 바란다”며 “역량 있는 인재를 채용·육성해 함께 지속 성장하는 교직원공제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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