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공제회, ‘2021 안전문화 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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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공제회, ‘2021 안전문화 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 박형재 기자 parkhyungjae@kongje.or.kr
  • 승인 2021.12.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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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제신문=박형재 기자]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 안전문화 대상’에서 민간기관 우수사례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상금 500만원은 관내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안부가 매년 공모하는 안전문화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포상하는 안전 분야 최고상이다.

안전문화 우수사례(단체) 부문 공모주제는 코로나19 예방·대응 및 안전 관련 사회공헌 활동 등이며, 평가항목은 △안전문화 기반(30점), △안전문화 활동(40점), △안전문화 성과(30점) 및 △정부정책 참여도 (10점 가산)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공제회는 고유목적사업인 재해발생 시 공유재산에 대한 신속한 복구 지원 외에도 △시민안전공제사업 감염병 담보 도입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한 코로나19 긴급 구호품 지원 △공유재산 안전진단 지원사업 추진 △건물시설물 위험관리 컨설팅 실시 △BCM(업무연속성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재난 대응 인프라 확충 △관공선검사비 지원 △특별재난지역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안전문화 발전 및 사회 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인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안전문화 대상 수상은 공제회의 회원인 자치단체와 합심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가 확고히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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