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역정보 사이트 지모티 “안심거래보험(소액단기보험)” 온라인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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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역정보 사이트 지모티 “안심거래보험(소액단기보험)” 온라인 판매 개시!
  • 강태구 동경특파원 kimjangho@kongje.or.kr
  • 승인 2019.07.24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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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모티와 재팬 소액단기보험사가 공동 개발
월정액 340엔(한화 약 3,400원)으로, 거래를 보다 안심하고 할 수 있는 보험
변호사와의 상담 비용을 최대 100만 엔(한화 약 1,000만 원)까지 보장

일본 지역정보 사이트 「지모티」(이하 지모티)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지모티(본사:도쿄도 시나가와구, 대표이사:카타야마 쇼)는 재팬 소액단기보험주식회사 (본사: 도쿄도치요다구, 대표이사:키노시타 쥰이치)와 공동으로 개발한 「안심거래보험」을 지난 16일부터 자사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모티는 이용자끼리 지역에서 직접 만나서 물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금까지는 당사자간의 거래 과정에서 트러블이 발생할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없었다.

이번 「안심거래보험」은 저렴한 월정액으로, 지모티에서 거래중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변호사와의 상담 비용을 최대 100만 엔(한화 약 1,000만 원)까지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이용고객은 거래전 「안심거래보험」에 가입하는 것으로, 트러블 발생시 변호사와 상담을 할 수 있게 된다.

「안심거래보험」상품의 주요 특징은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월정액 요금으로 해당 월 거래 전체가 보상된다.
거래할 때마다 매번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한번 가입으로 가입 월 거래 전부가 보상 대상이 된다.

둘째, 저렴한 가격으로 가입 가능하다.
처음 지모티를 이용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월정액 요금이 340엔(한화 약 3,400원)이다.

셋째, 온라인에서 간단하게 가입 신청 가능하다.
보험 신청은 지모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로그인 후 가입자 정보와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즉시 가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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