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공제회 최초 인증 후 5번째 재인증
[한국공제신문=홍정민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제5차 인증을 획득했다.
CCM 인증은 기업이 상품서비스를 기획·판매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해 공정위가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12년 공제회 최초 CCM 인증을 받은 교공은 지속적으로 회원중심 경영에 힘썼으며 회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와 프로세스 개선에 집중했다. 그 결과 올해 5번째로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재심의에서는 CCM운영위원회, CCM추진협의회 등 소비자중심경영에 초점을 맞춘 조직운영, CCM 웹진 운영을 통한 원활한 내·외부 소통, 내부 전문 CS강사를 활용한 전문적인 사내교육 등 꾸준히 회원만족 서비스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진석 교공 회원사업이사는 "회원 복지증진과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중심경영이라는 비전을 중심에 두고 이에 걸맞는 전략과 추진과제를 수립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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