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에즈운하 사태②] “천문학적 보상없다” 복잡한 이해관계와 보상문제 [수에즈운하 사태②] “천문학적 보상없다” 복잡한 이해관계와 보상문제 ▷‘[수에즈운하 사태 ①] 에버기븐호 좌초, 어떻게 발생했나?’에 이어[한국공제신문=고영찬 기자] 이집트 수에즈운하에서 좌초했던 에버기븐호가 인양되고 수에즈운하의 통행이 재개되면서 보상문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현재 에버기븐호는 이집트 항구에 정박하여 사고원인 조사를 받던 중 배상금 지급 문제로 인해 당국에 의해 압류된 상태다. 피해보상은 선사인 일본의 쇼에이 기선과 운용사 대만 에버그린에게 요구되고 두 회사는 보험사를 통해 보상문제를 풀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당초 사고가 발생한 수에즈 제1운하의 경우 제2운하에 비해 너울성 기획기사 | 고영찬 기자 | 2021-04-15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