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복지행사로 150명에게 국가대표 특별레슨 제공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행정공제회가 대한민국 테니스 스타 이형택 감독과 함께하는 ‘스포츠스타 원데이 클래스’를 6월 15일과 30일에 진행했다.
‘스포츠스타 원데이 클래스’는 행정공제회 회원복지행사의 일환으로, 스포츠스타를 초빙하여 1:1 레슨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행사는 15일과 30일 오전/오후 각 2회씩 총 4회에 걸쳐 이형택 테니스장(건국대학교 스포츠과학타운)에서 진행됐으며, 약 15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코치진으로는 현재 동상이몽2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이형택 테니스아카데미 원장(이하 이형택 감독)과 손혁재 코치, 오대성 코치, 남혜린 코치, 김덕영 코치, 인플루언서송아 코치(채널명: 아송), 대한민국 최초 윔블던 준우승자인 前 국가대표 전미라 선수가 참여하여 회원들에게 특별 레슨을 제공했다.
4개 코트에서 회차별 3시간 동안 포핸드/백핸드 스트로크, 발리 기술 및 정확도, 서브 기술, 전술 이해 관련 1:1 레슨과 실전 게임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TV에서만 보던 훌륭한 코치진을 직접 보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이런 행사가 계속해서 진행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다양한 종목에 걸쳐 진행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행정공제회는 이번 테니스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스포츠스타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배드민턴, 탁구, 볼링 등의 종목에서 간판스타를 초청해 공제회원에게 1:1레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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