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18년 연속 최우수기업 신용도(e-1) 지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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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18년 연속 최우수기업 신용도(e-1) 지속 유지
  • 박형재 기자 parkhyungjae@kongje.or.kr
  • 승인 2024.04.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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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조달청 및 공공기관 제출용 최고 신용등급인 'e-1' 평가 받아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군인공제회(이사장 정재관)가 18년 연속 최우수기관 신용도 유지에 성공했다.

군인공제회는 신용평가기관 나이스 디앤비(NICE D&B)로부터 2024년도 조달청 및 공공기관 제출용 기업신용평가에서 ‘기업신용평가등급 e-1(AAA)’을 받았다. 이는 일반 회사채의 신용등급 AAA에 준하는 등급이다.

나이스 디앤비(NICE D&B)는 이번 신용평가에 대해 “군인공제회의 거래 신용도는 최상위 상거래 이행능력을 보유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공공기관 입찰용 기업신용평가 등급은 최고등급인 ‘e-1’(AAA)에서 ‘e-10’등급까지 10등급으로 구분된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지난해 회원 이자와 복지비로 4791억원을 지급하고도 37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군인공제회의 총자산은 17조5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6988억원 증가했다. 회원들의 원금과 이자를 일시에 지급하고도 남는 금액인 자본잉여금은 1조9593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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