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규 국민의힘 부평구을 당협위원장,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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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규 국민의힘 부평구을 당협위원장, 출판기념회 성료
  • 박형재 기자 parkhyungjae@kongje.or.kr
  • 승인 2024.01.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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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동행’ 자서전 통해 자수성가한 삶, 정치인 신념 강조
유정복 인천시장 등 유력 정치인, 지지자 500여명 운집
강창규 국민의힘 인천 부평구을 당협위원장이 출판기념회 중 '저자와의 대화'를 하고 있다.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강창규 국민의힘 인천 부평구을 당협위원장의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5일 인천 부평구 웨스턴팰리스웨딩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안상수 전 인천시장, 황우여 전 국민의힘 대표, 조진형 전 국회의원, 홍일표 전 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모여 강 위원장의 자서전 출간을 축하했다.

또한, 총선이 10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기쁜 동행’이라는 자서전 제목처럼 강창규 위원장이 부평구을 지역구에 출마해 국민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앞장서달라고 한목소리로 당부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가 10여년 동안 지켜본 강창규 위원장은 지역을 지켜온 사람, 열정과 용기가 넘치는 사람”이라며 “지금 우리 국민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삶, 희망있는 삶을 바라고 있다. 이를 위해 의회의 역할이 중요하고, 강 위원장 같은 정치인이 중요하다. 강 위원장의 기쁜 동행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우여 전 당대표는 “60년대부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있었고, 지금 스마트 AI시대에는 또다른 리더십이 요구된다”며 “강창규 위원장은 이 시대의 새로운 사고방식을 담아낼 수 있는 좋은 지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일표 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어려운 상황이다. 대통령을 당선시켜서 행정 권력은 차지했지만, 입법부가 다수당인 민주당이 차지해서 말도 안되는 법도 통과시키는 입법 독재 현상을 보고 있다”며 “이런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 내년 총선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강창규 위원장을 비롯해 인천 13개 지역구 모두 국민의힘을 당선시켜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자”고 강조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강창규 위원장은 자서전에서 스스로를 ‘밤송이 같은 남자’라고 소개했는데, 실제로도 사람들에게 알밤 같은 희망을 전하고, 나 혼자만 잘사는 게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는 사람”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인재 전 경기도지사는 “강창규 위원장은 맨주먹으로 고향에서 올라와 인천에서 사업에 성공하고, 여러 애환을 겪으면서도 인천시의원과 인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수많은 업적을 쌓은 사람”이라며 “저의 정치적 동지이자 인천을 사랑하고 인천 발전을 위해 쉼없이 노력하는 강창규 위원장을 응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축사에 이어 본 행사는 저자와의 대화, 며느리의 편지글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강 위원장은 자본금 170원을 들고 상경한 이야기, 사업에 뛰어들고 정치에 입문한 이야기 등을 풀어놓으며, 독자 및 지지자들과 진솔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강 위원장의 첫째 며느리는 자서전 내용 중 강 위원장이 아내에게 쓴 편지를 낭독하며 인간적인 모습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강창규 위원장이 유정복 인천시장 등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강창규 위원장이 유정복 인천시장 등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출판기념회에 500여명의 독자 및 지지자들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출판기념회에 500여명의 독자 및 지지자들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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