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공제조합, 창립 11주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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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공제조합, 창립 11주년 행사 개최
  • 홍정민 기자 hongchungmin@kongje.or.kr
  • 승인 2023.11.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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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공이의 11번째 생일파티’ 테마로 임직원 화합 도모
윤종욱 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이 렌터카공제조합 창립 11주년을 맞아 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사진=렌터카공제조합
윤종욱 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이 렌터카공제조합 창립 11주년을 맞아 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사진=렌터카공제조합

[한국공제보험신문=홍정민 기자]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 15일 ‘2023년도 창립 제11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정형화된 창립기념일 행사와는 달리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렌공이의 11번째 생일파티’라는 테마로 임직원 화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업무능력 우수 직원에게 ‘공제인상’을 시상하는 등 조합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시간 생방송을 통해 공제조합 전직원이 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윤종욱 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은 공제조합 출범 11주년을 맞이해 “회사의 괄목할만한 성장은 조합원들의 사랑과 임직원들 노력 덕분”이라며 공을 돌렸다.

또한 “대외적으로 국내외 경제불황 장기화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비해 초심으로 돌아가 렌터카 최적의 상품 제시에 따른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준에 입각한 깐깐한 보상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부적으로는 임직원이 일을 위해 채용된 것이 아니며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을 자발적으로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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