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 구내식당 등에 수산물 메뉴 공급 노력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을 비롯한 6개 해운단체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운협회, 한국항만물류협회, 수협,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등 6개 단체는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촉진에 뜻을 모으고 5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구내식당 및 선내급식 대상 수산물 메뉴 공급 노력 ▲ 수산물 할인가격 공급, 선물세트 구매, 판촉행사 활동 적극 동참 ▲ 휴가, 직장 행사시 어촌방문 적극 장려 등이다.
이번 협약에 뜻을 함께한 각 단체들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산물 안전에 대한 꾸준한 홍보와 소비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지역 수산물 관계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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