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제보험신문=이광호 기자] 군인공제회는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해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군 최상위 병원인 국군수도병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국가지정격리병상·외상센터 격리치료병상 운영 등 최전선에서 방역 작전에 기여하고, 최근에는 국군외상센터 개소를 준비하며 국민과 장병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위문금을 전달한 정요안 군인공제회 기획관리부문 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군의관, 간호장교 등 의무지원 요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해 군인공제회는 국가유공자 및 6.25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생계지원금을 기부하고, ‘순직 국군장병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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