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조합, 다단계 인식개선 TV광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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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판조합, 다단계 인식개선 TV광고 진행
  • 홍정민 기자 hongchungmin@kongje.or.kr
  • 승인 2021.11.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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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4일까지 연합뉴스TV, YTN 송출
연합뉴스TV와 YTN에 송출된 특판조합 광고 장면. 사진=특수판매공제조합
연합뉴스TV와 YTN에 송출된 특판조합 광고 장면. 사진=특수판매공제조합

[한국공제신문=홍정민 기자]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 다음달 24일까지 연합뉴스TV와 YTN에 조합과 조합사를 알리는 광고를 진행한다.

올해 초 실시한 조합사 대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합사 대표들은 가장 효과적인 조합 홍보매체로 SNS 광고와 TV·케이블 광고를 1, 2위로 지목했다.

이에 특판조합은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케이블TV 뉴스방송에 주목, 전체 113개 케이블·종편 채널 가운데 시청률이 높은 YTN(채널 시청률 2위), 연합뉴스TV(채널 시청률 4위)를 채택했다. 광고 진행 시 타 채널로 이동이 적은 뉴스 시간대에 조합 광고를 송출해 효과를 최대화하기로 한 것.

직장인과 일반 소비자의 생활습관을 고려해 평일 출근전, 점심, 퇴근후 시간대에 집중 송출된다.

이번 특판조합 케이블TV 광고는 일반TV 시청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제조합에 가입돼 있는 다단계판매회사는 안심하고 믿고 거래해도 좋다’는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제작했다. 또한 현재 조합에 가입된 72개 조합사 모두의 로고를 마지막 화면에 나타나도록 하여 조합사들을 위한 직접적인 광고 효과도 겸했다.

어청수 특판조합 이사장은 “케이블TV 광고를 통해 조합과 조합사, 판매원과 소비자 모두에게 닿을 수 있는 메시지로 업계에 대한 인식 전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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