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주년 축사]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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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주년 축사]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kgn@kongje.or.kr
  • 승인 2021.06.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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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장 오세훈입니다.

한국공제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는 어려울 때일수록 대동단결하여 위기를 극복해온 저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제거하고자 공동으로 재산을 준비하는 상호부조인 ‘공제’도 그 중 하나입니다. 상부상조의 전통적 가치에 뿌리를 둔 대한민국의 ‘공제’ 산업이 공유경제, 핀테크 등 금융혁신수단과 결합해 이제는 21세기 생산적 금융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1호 공제 전문 언론인 ‘한국공제신문’도 대한민국 공제산업의 두드러진 성장세와 함께하며 다양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공제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제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공제기관의 양적․질적 성장의 길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한국공제신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서울시도 공정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제가 서울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한국공제신문과 발맞춰 가겠습니다. 한국공제신문 역시 ‘공제’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저변 확대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라며, 최고의 공제 전문 언론으로 더 크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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