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선미 신임 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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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선미 신임 협회장 취임
  • 박형재 기자 parkhyungjae@kongje.or.kr
  • 승인 2021.01.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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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임기 시작, ‘공동주택 갑질근절’ 제도 개선에 총력
“변화‧혁신 통한 회원 중심의 투명한 협회‧일하는 협회” 추진

[한국공제신문=박형재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선미 신임 협회장이 1월 1일 취임해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 신임 협회장은 지난해 11월 20일, 전국 주택관리사 회원이 참여해 온라인 투표로 치러진 제9대 협회장 선거(총 선거인수 1만4,220명 중 1만1,847명 투표 참여, 83.31%)에서 6,835표(57.69%)를 득표해 당선됐다.

이 신임 협회장은 2006년 제9회 주택관리사(보)를 취득했으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용인지부장을 역임했다. 이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경기도회를 이끌어 왔다.

이선미 신임 협회장은 “앞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택관리사를 포함한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들에 대한 부당간섭 배제 및 갑질 근절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강력한 벌칙조항 신설과 함께 신분보장 및 권익향상, 변화와 혁신을 통한 회원 중심의 투명한 협회‧일하는 협회‧건강한 협회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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