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해운조합, 선주배상책임공제 1144척 계약갱신 한국해운조합, 선주배상책임공제 1144척 계약갱신 [한국공제보험신문=이광호 기자]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총 1144척에 대한 공제 계약을 갱신했다. 이는 전년도 선주배상책임공제(P&I) 가입척수 대비 107%에 달한다.조합은 해외 재보험 시장 경색에 따른 재보험료 인상 지속에도 조합원사 부담 완화를 위해 요율 인상폭을 최소화해 올해 P&I 갱신을 완료했다.최근 코로나19 관련 클레임과 수에즈운하 에버기븐호 좌초사고 등 고액 대형사고 발생에서 비롯된 IG Clubs의 재보험요율 할증으로 IG Clubs가 평균 약 11%의 P&I 요율 인상을 단행한 것과는 비교되는 대 공제광장 | 이광호 기자 | 2022-05-27 10:19 [창간2주년] 인기기사로 본 공제업계 이슈 TOP 10 [창간2주년] 인기기사로 본 공제업계 이슈 TOP 10 [한국공제신문=홍정민 기자] 한국공제신문이 6월 10일 창간 2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독자들이 큰 관심을 보인 공제신문 기사는 어떤 것이었을까? 인기기사 TOP 10을 통해 공제업계 주요 이슈를 되돌아봤다. (사진을 누르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엔산법 개정 두고 공제업계 갈등 격화지난 1년간 공제신문에서 가장 많이 본 인기기사는 ‘엔산법 개정 논란’이다.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엔산법 개정안을 발의해 보증사업 범위를 기존의 ‘설계·감리’영역에서 ‘공사’영역으로 확대하려고 한다는 내용이 독자들의 관심을 받았다.사실 엔공의 문어발식 기획기사 | 홍정민 기자 | 2021-06-10 12:48 [수에즈운하 사태③] 수에즈운하 ‘나비효과’… 물류비↑, 대체운하 검토 [수에즈운하 사태③] 수에즈운하 ‘나비효과’… 물류비↑, 대체운하 검토 수에즈운하 사고 후폭풍① 에버기븐호 좌초, 어떻게 발생했나?② “천문학적 보상없다” 복잡한 이해관계와 보상문제③ 수에즈운하 ‘나비효과’… 물류비↑, 대체운하 검토[한국공제신문=고영찬 기자] 이집트 수에즈운하에 좌초됐던 에버기븐호 사태가 마무리되면서 보상문제와 함께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UN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대체운하’ 검토에 나섰고, 국제 유가와 해운물류 운임이 요동치는 등 나비효과가 글로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이집트 당국은 보상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에버기븐호 압류를 결정했고 러시아는 대체 무역항로 ‘북극항로’를 기획기사 | 고영찬 기자 | 2021-04-26 09:00 [수에즈운하 사태②] “천문학적 보상없다” 복잡한 이해관계와 보상문제 [수에즈운하 사태②] “천문학적 보상없다” 복잡한 이해관계와 보상문제 ▷‘[수에즈운하 사태 ①] 에버기븐호 좌초, 어떻게 발생했나?’에 이어[한국공제신문=고영찬 기자] 이집트 수에즈운하에서 좌초했던 에버기븐호가 인양되고 수에즈운하의 통행이 재개되면서 보상문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현재 에버기븐호는 이집트 항구에 정박하여 사고원인 조사를 받던 중 배상금 지급 문제로 인해 당국에 의해 압류된 상태다. 피해보상은 선사인 일본의 쇼에이 기선과 운용사 대만 에버그린에게 요구되고 두 회사는 보험사를 통해 보상문제를 풀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당초 사고가 발생한 수에즈 제1운하의 경우 제2운하에 비해 너울성 기획기사 | 고영찬 기자 | 2021-04-15 09:00 [수에즈운하 사태 ①] 에버기븐호 좌초, 어떻게 발생했나? [수에즈운하 사태 ①] 에버기븐호 좌초, 어떻게 발생했나? [한국공제신문=고영찬 기자] 3월 23일 초대형 컨테이너 화물선 에버기븐(EverGiven)호가 사상 최초로 수에즈운하에서 좌초했다. 수에즈운하의 통행이 전면중지되면서 422척의 배가 1주일간 대기했고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을 경유하는 경우도 있었다.31일 운하를 막고 있던 에버기븐호 인양에 성공하고, 수에즈운하 통행이 다시 정상화됐지만 이번 사태로 화물선과 제3자 기업 등 천문학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해운업은 물론 해상보험과 재보험 업계에 전례없는 사건이며 보상을 둘러싼 보험업계의 분쟁과 해결절차도 주목할만한 사례가 될 기획기사 | 고영찬 기자 | 2021-04-07 09:04 수에즈운하 사태, 천문학적 피해...치열한 ‘보험공방’ 예고 수에즈운하 사태, 천문학적 피해...치열한 ‘보험공방’ 예고 [한국공제신문=고영찬 기자]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가로막고 있던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EverGiven)가 모래 제방에 좌초한지 7일 만인 29일 선체 부양작업에 성공했다. 다만 대각선 방향으로 운하를 막고 있는 것은 여전해 운하가 언제 열릴지는 미지수다. 피해 규모도 천문학적으로 불어나고 있다.미국 CBNC는 해운정보업체 로이드 리스트를 인용해 수에즈 운하의 평소 하루 물동량을 기반으로 이번 좌초 사고로 시간당 약 4억달러(약 4500억원)규모의 물류 운송이 지체되고 있다고 보도했다.특히 유럽은 코로나19 펜데믹 충격만큼 큰 피해 글로벌 | 고영찬 기자 | 2021-03-29 15: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