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공제 맞춤형 교육으로 보상직원 전문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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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공제 맞춤형 교육으로 보상직원 전문성 높인다!
  • 김요셉 기자 jyfather88@naver.com
  • 승인 2019.06.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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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6개 공제조합,
제1차 손해사정 아카데미 개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박종화)은 6개 자동차공제조합 즉 법인택시, 화물자동차, 버스, 개인택시, 전세버스, 렌터카 등 공제조합 보상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일(목)~21일(금) 양일간 렌터카공제회관에서 제1회 손해사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진흥원은 6개 자동차공제조합의 대인사고 보상경력 1~3년차 직원 40여 명을 한자리에 모아 손해보험사 및 외부기관의 전문강사를 초빙, 보상업무에 대한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육수요자인 자동차공제조합과 진흥원 간 교육과정에 대한 상호 협의를 통해 기획됐고, 그동안 각 공제조합이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업무교육을 통합해 자동차공제 맞춤형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처음 시작하는 것이다. 

아카데미의 주요 교육과정은 보험금 지급심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교통사고 조사기법, 외상 의학, 보험사기 적발 및 조사기법 등 대인사고 초보 경력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구성했다.

진흥원은 이번 제1차 손해사정 아카데미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차량사고 손해사정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며, 2020년부터는 심화과정을 추가로 개설하는 등 손해사정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발전시킬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손해사정 아카데미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동차공제 보상직원의 업무 전문성을 높여나가 자동차공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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