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방행정공제회, 서울 용산 본회 유휴지 활용 ‘POBA쉼터’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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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방행정공제회, 서울 용산 본회 유휴지 활용 ‘POBA쉼터’ 꾸며...
  • 홍순운 기자 hongsounwoun@kongje.or.kr
  • 승인 2019.06.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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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6월 3일 ‘POBA쉼터’개장식을 열고,
지역주민은 물론 임·직원들이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했다.
공제회는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도 회관 1층 빈 공간에 ‘POBA라운지’를 리모델링 해 회원 상담과 외국 투자운용인력과의 미팅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사장 한경호)는 서울 용산구 행정공제회 본회 유휴지에 ‘POBA쉼터’를 만들어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 사용하는 열린 공간으로 개방했다고 6월 3일 밝혔다.

행정공제회는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이같은 일을 추진했고, 6월 3일 개장식에는 한경호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노조위원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유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한경호 이사장은 “그동안 방치됐던 유휴지가 지역주민과 임직원의 휴게공간으로 훌륭하게 탈바꿈했다.”며 “혁신은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하는 만큼 임·직원 여러분이 맡은 각자 업무에서도 이런 마인드를 함양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도 회관 1층의 비어있던 공간을 ‘POBA라운지’로 리모델링 해 공유 공간으로 탈바꿈하였고, ‘POBA라운지’는 방문 회원들에 대한 상담공간 및  해외투자와 관련된 외국 투자운용인력과의 미팅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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