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제신문=강태구] 아이펫 손해보험(이하 ‘아이펫’)의 보유 계약 건수가 최근 50만건을 돌파했다.

아이펫은 펫 보험 사업을 2004년부터 시작했다. 가족과 다름없는 애완동물이 병이나 부상으로 고통받는 것을 막기 위해 펫 보험 보급에 힘써왔다. 일본 전역에서 펫 샵을 중심으로 한 대리점 개척과 동물병원과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아이펫과 연계한 동물병원 5000개를 확보했다.

지난 3월 6일 기준 펫 보험 계약건수 50만건 돌파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보험상품 ‘우리 아이’와 ‘우리 아이 라이트’를 대상으로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이펫은 계약 유지율에서 업계 최고인 약 90%라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보험증으로 창구 정산을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 고객의 편리성을 높인 결과다.

작년에는 다이이치 생명보험 영업사원에 의한 아이펫 상품 판매도 개시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빠른 속도로 보유 계약 건수를 늘렸다.

아이펫은 앞으로도 보험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보험 이외의 사업에서도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보험시장 타임스)

강태구 동경특파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