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사이먼글로벌보험중개(이하 SGIS)가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동아시아보험회의(East Asian Insurance Congress)에 참가했다.
EAIC는 아시아 지역의 (재)보험자들이 모여 보험 현안에 대해 토의하고, 인적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보험사, 재보험사, 보험중개사, 학계, 유관기관 등 보험업계 종사자 1000여명이 모여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고 다자간 교류와 협력을 모색했다.
SGIS에서는 오세문 사장을 비롯한 실무 담당자들이 참가하여 해외보험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문 SGIS 사장은 “동아시아보험회의를 통해 보험산업의 미래를 탐색하고 동아시아에서 보험업계가 직면한 혁신적인 기회와 도전 과제를 논의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보험 네트워크를 강화해 고객에게 더 나은 보험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GIS는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SIRC에 대형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글로벌 고객사와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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