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자산 2조3915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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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자산 2조3915억원 달성
  • 박형재 기자 parkhyungjae@kongje.or.kr
  • 승인 2024.08.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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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차 출자금 증자 결과 자본금 432억원 증가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41차 출자금 증자를 실시한 결과 자산 2조 3915억원을 달성하여 초우량 금융기관으로써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번 증자로 예치업체 441개사가 신규 가입해 조합원 수는 1만 7377개사로 늘었다.

기존 조합원 중에서는 130개사가 추가 청약을 실시해, 총 571개사가 11만 9184좌를 청약했다. 그 결과 총 출자좌수는 609만 281좌, 자본금은 432억원 증가한 2조 1799억원에 이르렀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여러분께서 믿고 맡겨주신 귀중한 출자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자산을 늘리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로 환원하겠다”며 “전기공사업계 전담 보증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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