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일자리안심공제 가입자 1만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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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일자리안심공제 가입자 1만명 목표”
  • 김요셉 기자
  • 승인 2020.01.1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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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강원도 일자리안심공제조합 이사장

올해 신규 가입자 2,500명 목표
도내 기업 이직률 하락으로 기업 비용 절감,인력 역외 유출도 방지
기업,근로자 모두 80% 이상 만족
기업복지서비스 시행,도내 기업 복지 서비스 향상 기여
올해 업무처리 시스템,공제관리 시스템 도입으로,내실화 예정
강원도형 공제조합 벤치마킹으로 타 지자체,단체등 관심 늘어

강원도일자리안심공제는 2022년 안심공제가입자 1만 명을 목표로 속적으로 신규가입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2020년에는 총 8,000명 지원, 2,500여명의 신규가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일자리안심공제사업 시행이후 일자리 이직율도 줄었다. 이직률 하락으로 교육 훈현비등 기업의 비용도 줄었다. 인력 역외유출도 방지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기업 근로자도 모두 만족도가 80%를 넘는다.
지난해 복지서비스 시행으로,도내 기업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도 했다.
안심공제 업무처리시스템, 공제회원 관리 시스템 개발을 통해 업무신청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등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지자체형 일자리안심공제조합을 실시한 강원도의 일자리안심공제의 성과와 올해 청사진이 미래가 밝아 보인다. 강원도의 공제사업을 벤치마킹하려는 지자체나 단체 등이 늘고 있다.
강원도 도지사이자 강원도 일자리안심공제조합 최문순 이사장을 경자년 신년에 만나봤다.

 

1. 지난해 강원도 일자리 공제사업을 평가한다면

“매년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 신청자가 계획된 모집인원을 상회하는 등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2017년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을 시작한 이래, 매년 목표한 인원보다 많이 신청했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최대한 가입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는 1,112개 기업에서 3,318명이 공제에 가입했고, 누적으로는 1,965개 기업 6,332명이 가입했으며, 산업별로도 제조업뿐만 아니라 서비스업, 건설업, 보건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가입했다.

우리 도에서는 기업 근로자의 임금과 복지수준 향상 등 노사 상생발전, 그리고 강원도의 대표 일자리모델 창출에 기여한 바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7개 기업에 강원도지사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2. 지난해 일자리공제사업의 성과는 어떠했는가

일자리 공제조합 회원에 대한 복지서비스 본격 시행했다.
“우리 도는 고용여건 개선과 경영환경 개선 등 노사 안정을 목적으로 2018년 5월 (사)강원도 일자리 공제조합(이사장 최문순 강원도지사)을 창립하였고,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과 연계하여 공제에 가입한 근로자와 사업주를 회원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내 기업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공제회원 대상 복지서비스 제공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건강검진, 숙박시설, 장례, 레저, 금융, 교육서비스, 온라인 쇼핑몰, 영화할인 등 도내 25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시설할인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강검진, 숙박시설 이용, 신용카드, 온라인 쇼핑몰은 어느 정도 이용자가 생기고 있으며, 홍보가 더 이뤄진다면 점차 이용률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세 사업체 단독으로는 추진이 어려운 기업복지를 ‘일자리 공제조합’의 회원 자격으로 실현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할 것이다.“

 

3. 성과 중에 가시적으로 나타난 결과는 무엇인가

”성과분석 결과,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의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5년을 지원기간으로 하는 사업으로 아직 사업 시행 초기로 볼 수 있지만, 성과분석 용역결과, 사업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안심공제 가입 기업의 이직률은 안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직률 하락에 따라 기업 교육훈련비 절감(연간 192억원), 인력 역외유출 방지(연간 74억 원) 효과가 생겨났다.
매년 실시하는 만족도 조사 결과도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근로자의 경우 87%, 사업주 경우 81.2%로 조사됐다.“

 

4. 2019년 일자리공제사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점과 미진했던 점은

”2019년 행정안전부 주관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행정안전부 주관)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혁신 추진 2년차를 맞아 ‘보다 나은 정부’ 가치를 실현하는 우수한 정부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확산을 위해 ‘2019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우리 도에서는 경진대회 대비 우수과제를 심사‧선정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은 높은 점수로 우수과제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에 출품되었다.
안심공제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1차 전문가 심사 결과, 전국 중앙‧지자체‧공공기관에서 제출한 464건 중 36건 내에 선정되었다.

이에 강원도와 시군 공무원, 강원도일자리공제조합 회원인 대표자와 근로자 모두 2차국민심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나, 통과하지 못한 점이 못내 아쉽다.
결과가 더 좋았으면 하는 마음은 있으나, 강원도민이 하나 된 모습으로 의기투합하여 노‧사‧정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5. 올해 일자리공제사업의 계획은 어떠한가

”안심공제 가입자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2022년에는 가입자 1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안심공제 가입자 1만 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신규가입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2020년에는 총 8,000명 지원, 2,500여 명의 신규가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 공제사업의 내실화를 기할 것이다. 안심공제 사업의 도내 기업 근로자의 임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면, 공제조합의 기업 복지서비스는 도내 기업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공제조합 회원 수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복지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홍보를강화하여 도내 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성과분석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을 내실화하고, 사업의 향후 추진방향과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안심공제 업무처리시스템, 공제회원 관리 시스템 개발을 통해 온라인 접수 등 신청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가입정보, 계약 관리, 회원관리 등 사업을 내실화할 예정이다."

 

6. 2020년 중점 목표가 있다면

“일자리 전문 통합기관, “강원도일자리재단”을 출범시키는 것이다.
강원도는 일자리 서비스의 통합 제공으로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 강원도민의 고용안정과 복리증진 및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강원도일자리재단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일자리 공제사업과 공제조합, 강원도일자리센터,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의 기능이 서로 어울려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강원형 겐트시스템의 지속적이고 안정적 운영이 가능한, 강원도가 지향하는 일자리 모델이 완성될 것이다.“

 

7. 지자체로는 일자리공제조합을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데, 타 지자체로의 확산이 필요하다고 보는가

”지난해 6월에 경남발전연구원에서 개최된 경남 사회 안전망과 사회적경제 역할에 관한 포럼에참석했다. 이 포럼에서 “경남 사회 안전망과 사회적경제 역할”에 관한 발제자로 “강원도일자리 안심공제 배경, 현황, 전망”에 대해 설명하였다.
참석자 중 한 기업 대표자는, 정부 사업이 청년만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직원들 간 형평성에 문제가 있었으나, 강원도의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은 전 직원이 가입 가능하여 선호도가 높고, 공제조합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도 상당히 좋은 제도라고 평가했다.

서울에서 온 또 다른 참석자의 경우 강원도의 공제사업을 본인이 속한 노조에도 적용하고 싶다고 자료를 요청하여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충청남도의 행복결혼공제 등 강원도의 공제사업을 벤치마킹하여 추진한 사례가 있다.

이와 같이, 강원도 일자리 공제사업의 사업효과 가시화와 더불어 타 기관, 지자체에서도 공제사업의 성과와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느끼고 있다.
타 지자체로의 확산 필요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된다. 점차 확산되는 것으로 보인다."

 

8. 끝으로 덕담 한마디 해달라

“올 한 해는 우리 도가 진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도민의 안전과 평화, 번영이 있기를 기원하며, 한국공제신문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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