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토크콘서트로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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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토크콘서트로 현장 소통
  • 박형재 기자 parkhyungjae@kongje.or.kr
  • 승인 2024.05.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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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의 날’ 기념, 전국 5개 권역에서 회원 목소리 경청
호남권역 토크콘서트에 참가한 주택관리사들이 행사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제공
호남권역 토크콘서트에 참가한 주택관리사들이 행사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제공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하원선)가 제34주년 주택관리사의 날을 기념하고 회원들과 현장 소통을 위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협회 주최로 5월 13일 경기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수도권역 제1차)에서 시작했으며, 전국 5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주택관리연구원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공동주택관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일보한 주택관리 문화 및 관리 제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제1차 수도권역Ⅰ(5월 13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 인재개발원)을 시작으로 제2차 호남권역(5월 16일,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센터), 제3차 경북권역(5월 30일, 대구광역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제4차 충청권역(6월 5일, 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제5차 수도권역 Ⅱ(6월 2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민회관), 제6차 경남권역(6월 27일, 부산광역시, 부산상공회의소) 순으로 진행된다.

제1차 수도권역 토크콘서트에는 하원선 협회장, 박병남 서울시회장, 지영일 경기도회장, 이경춘 인천시회장, 권경호 강원도회장이 패널로 나섰으며, 신동희 충남도회장, 박용희 이사, 정재화 사무총장과 수도권 주택관리사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했다. 외빈으로 최승용 경기도 의원(전 경기도회장)도 함께했다.

제2차 호남권역 토크 콘서트에는 하원선 협회장, 서금석 광주시회장, 김병훈 전남도회장, 안근용 전북도회장, 홍경우 제주도회장이 패널로 나섰으며 호남권 주택관리사 약 330여 명이 참석했다. 박병남 서울시회장, 서원휴, 이상운 전 광주시회장, 장지천 전 전남도회장, 정재화 사무총장 등도 참석했다.

토크콘서트의 진행은 본회 윤권일 사무처장이 맡아 협회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어 강은택 정책제도실장이 사전에 주택관리사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관리현안진단, 의견조사결과를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협회 전반에 대해 질문하고 하원선 협회장이 답변하는 자유토론이 100분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하원선 협회장의 ‘회원 소통을 통한 제도 개선 전략’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자유토론 시 도출된 주요 현안으로는 ▲TV 수신료 분리징수, ▲장기수선제도 문제, ▲정보통신 설비 유지관리자 선임 등 개별법 신설, 개정에 따른 문제, ▲과도한 과태료 처분 문제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묻는 현안질의가 있었다.

이에 하원선 협회장은 ▲TV 수신료 문제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해결하고, ▲장기수선제도 문제는 장기수선 프로그램 개선 및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응답했다. ▲사업자 선정지침은 폐지하는 방향을 제시했고, ▲정보통신 설비 유지관리자 선임 등 개별법 신설, 개정에 따른 문제에는 대상을 월패드 시스템 설치 유무로 나누고, 잘못된 데이터를 근거로 입법한 점을 들어 대처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또한 ▲과도한 과태료 처분 문제는 처분 액수는 낮추고 대응 매뉴얼을 수정, 배포하며, 새롭게 신설한 ‘회원 현장대응 통합 서비스실’을 통하여 회원이 있는 현장에 직접 나가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끝으로, 하원선 협회장은 “협회 조직을 활용하여 주택관리사 제도를 개선하겠다”라며 “제도 개선을 위해선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도 필요하다”라는 말과 함께 “여야 구분 없이 자신의 성향에 맞는 정당에 가입하여 주택관리사의 목소리를 내 달라”고 참석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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