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인슈어테크등 ’핀테크 혁신펀드‘ 3,000억 조성
상태바
금융위, 인슈어테크등 ’핀테크 혁신펀드‘ 3,000억 조성
  • 김요셉기자
  • 승인 2019.12.23 0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위 손병두 부위원장 국제금융협력포럼 환영사서 밝혀
핀테크 기업 IPO성공사례 창출,친환경 상장환경 조성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서비스 내년 100건 목표
내년3월까지 목표 달성,현재 77건 지정

금융위원회(위원장 은성수)는 내년에 인슈어테크등 민간부문에서 핀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3,000억원 규모의 ’핀테크 혁신펀드‘를 조성한다.

금융위는 내년 부터 4년간 3,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향후 자금운용 추이,시장 수요 등을 보아가며 필요시 5년간 6,000억원 규모로 펀드규모를 확대 할 방침이다.

금융위 손병두 부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금융위 손병두 부위원장은 지난 10일에 개최되었던 제 6회 국제금융협력포럼 환영사에서 “민간부문에서 핀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3,000억원 규모의 ‘핀테크 혁신펀드‘를 조성하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핀테크 기업의 IPO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코스닥 상장제도를 보완하여 핀테크 친화적 상장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손병두 부위원장은 “또한, 핀테크 스타트업이 단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금융규제 샌드박스 특례기간 연장, 임시 인ㆍ허가인 스몰라이센스 부여 등금융업 진입장벽을 낮춰 나갈 것”이라면서“국내외 투자자들이 핀테크 분야의 투자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또한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 1년이 되는 내년 3월까지 100건의 금융혁신서비스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이후 9개월 동안 10차례에 걸쳐 총 77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제도시행 1년이 되는 내년 3월까지 100건의 서비스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혁신금융서비스들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궁극적인 규제개선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손병두 부위원장은 “ 금융결제․데이터와 같은 디지털 금융혁신 인프라를 확대해나가겠다”면서“현재 시범운영 중인 오픈뱅킹을 전면 시행하여 조만간 핀테크 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손부위원장은 “빅데이터 개방시스템, 마이데이터 산업과 같이 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도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손부위원장은 “마지막으로, 한국의 우수한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20년까지 아세안 국가를 중심으로5개 이상의 금융회사 핀테크 랩을 설치하여 핀테크 스타트업이 국내 금융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