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국 보험업계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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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국 보험업계 키워드는?
  • 김지원 중국특파원
  • 승인 2019.12.2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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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험업계의 발표에 따르면 2019년 보험업 키워드로 ‘경영 리스크 재인식’, ’보험가치 리모델링’, ‘보험기능 재정립’등이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중국 금융업계의 키워드로 은행업은 '5G', 증권업은 '창업 신시대', 기금업은 '자원 신시대', 신탁업은 '레버리지 축소'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중국 보험업계 키워드를 좀 더 자세히 보면, '상업 차보험 개혁', '보증 보험 경영난', '신용 보험 부진', '상해 보험 왜곡', '건강 보험 급증', '연금 보험 조정' 등으로 풀어 볼 수 있다.
주요 이슈로는 '인터넷 상호구조에 대한 감독'과 '중병 모금 기업에 대한 신뢰도 저하', '인터넷 플랫폼의 겸업 신청', '외자 보험 조례', '인터넷 보험법', '보험 행정 허가' '보험 중개 허가' 등이 대두된 한해였다.

1805년 중국에 첫 번째 보험사가 설립된 이래로 200여년이 지났다.
중국의 보험업계는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을 기점으로, 중국 보험업의 발전 초창기(1949~1958), 침체기(1958~1979), 회복기(1979~현재)로 구분된다.
현재 중국 보험업은, 회복기인 1979년 이래,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근래에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시장외에도 인터넷과 모바일의 발달로 다양한 채널에서 시장이 확대되는 경향을 나타나고 있다.

2019년 현재 중국내 보험기구는 보험 그룹 13개, 보험 자산 관리 회사 25개, 생명 보험사 91개(양로 보험 5, 건강 보험 7), 손해보험 88개 (인터넷 보험 41, 상호 구조 3, 캡티브 4), 재보험 12개(중국 6, 외국6) 등이 있고, 또 2018년말 기준 보험 중개기구를 살펴보면 보험 중개 그룹 5개, 보험 대리 회사 전국 규모 240개/지방 규모 1,550개, 보험 중개 499개, 비안(备案)등록한 손해사정 353개, 개인 보험 대리인 871만, 보험 겸업 대리 기구 32,000개 (인터넷 사이트 22만)가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나 있다.

2018년 중국 보험업계는 약 3조 6,000억 위안(약 600조 원)의 보험료를 거둬 들여 총자산은 18조 3,300억 위안으로 세계 보험 시장 점유율의 11.53%를 차지했다. 보험 시장 성장률은 3.92%(전년 동기 대비 14.24% 하락), 투자 수익률은 4.33%를 기록했다. 보험 밀도(인당 평균 보험료)는 인당 396.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1% 감소했다. 보험 심도(GDP에서 보험 수익이 차지하는 비율)는 4.22%(전년 동기 대비 4.62% 하락)를 나타냈다.
보험업에서 보장하고 있는 리스크는 6,897조 위안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66.23% 상승했다. 배상금 등도 1조 2,297억 8,7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9% 증가했다.

한편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전체 수입보험료는 약 3조 7,057억 7,9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9% 증가했다. 손해 보험사는 1조 735억 7,2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8% 증가, 생명 보험사는 2조 6,322억 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9% 증가했다.


중국보험업계의 관계자는 “중국내 수많은 보험관련 업체의 출현이 2019년 중국보험시장의 키워드로 재인식, 재정립, 리모델링 등의 단어가 선정되게 된 배경으로 작용했다”면서 ”보험업계의 내실 강화 노력과 함께 지속적인 제도, 법규 정비 등의 개선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finance.sina.com.cn/zl/bank/2019-12-16/zl-iihnzahi7898101.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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