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7일 SBI인슈어런스 그룹은, 2019년 8월 말일부로 보유 계약 건수 200만건 돌파를 선언했다.

SBI 인슈어런스 그룹은, 보험 지주 회사인 SBI손해보험 주식회사와 SBI 생명보험 주식회사, SBI이키이키 소액단기보험 주식회사, SBI일본소액단기보험 주식회사, SBI리스타 소액단기보험 주식회사, 일본 애니멀클럽 주식회사 등 6개 회사를 계열사로 두고, 종합적인 보험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보험 전문 그룹이다.

현재 SBI 인슈어런스 그룹은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그룹 각 계열회사의 보험 판매실적이, 계속해서 견실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 보험그룹은, 그룹내 계열사의 자율적인 사업 규모 확대뿐만 아니라 외부 기업과의 M&A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사업 규모를 계속해서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2019년 6월 28일자로 펫보험을 취급하는 일본 애니멀클럽 주식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강력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업과의 M&A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SBI 인슈어런스 그룹의 관계자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날마다 새로운 자세로 고객의 요구에 정확하게 부응할 수 있도록, 그룹사 전체가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구 동경특파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