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보험산업 성장“0” 재보험제도 적극 활용 등 출구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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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보험산업 성장“0” 재보험제도 적극 활용 등 출구전략 필요
  • 김요셉 기자
  • 승인 2019.10.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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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 발표,2020년 수입보험료 증가율, 0,0%전망
수입보험료 중심 경영 전략 벗어나야
새국제회계기준(IFRS17) 적용시 수익성 악화
재보험 제도 적극 활용 리스크관리 필요
기술환경 변화에 맞는 디지털 전략도 필요

2020년에 보험산업이 성장세가 정체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하에, 재보험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리스크전가 방안등 출구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보험연구원의 ‘2020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주제로 열린 경영인 조찬회 발표에 따르면, 내년 수입보험료 증가율은 올해 대비 0.0%로 성장이 정체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이에 따른 전략으로 부채관리 및 재보험 등 리스크 관리와 디지털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보험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시작된 저성장 추세가 2020년도에도 계속되어 수입보험료 증가율이 0,0%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 가운데,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올해 2.5%감소하고,내년에는 2.2% 감소하여 4년 연속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해보험 원수보험료 증가율은 올해 3.8% 내년에는 2.6%로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험연구원은 극복방안으로 수입보험료 중심의 경영 전략을 벗어나 수익성강화를 통한 부채관리와 리스크전가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보험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저금리 장기화와 2021년 도입예정인 새국제회계기준(IFRS17) 및 신지급여력제도(K-ICS)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부채관리와 재보험 등 리스크전가 방안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험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는 새국제회계기준은 보험사의 보험부채를 상승시켜 현금흐름을 악화 시킴으로써 수익성이 나빠지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계약이전(Run-off),계약환매(Buy-back)등 부채관리와 재보험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리스크 전가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보험연구원은 급변하는 기술환경 변화에 따라 등장할 새로운 위험 보장에도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자율주행차, 퍼스널 모빌리티 및 차량공유 확대 등 모빌리티 환경변화로 인한 제도 개선과정에서 발생하는 보험 관련 이슈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보험연구원은 경제상황, 인구고령화 등의 환경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선호 및 구성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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