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과 함께 시작한 20주년 근속직원 있어 뜻깊어”
[한국공제보험신문=홍정민 기자] 직접판매공제조합이 13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장기근속 직원 포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직판조합은 지난 20년동안 조합과 함께 성장하고 조합을 위해 애써온 장기근속 직원 7명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장기근속 직원은 20년 근속 노성회 차장 외 2명, 15년 근속 송주연 실장, 10년 근속 장수봉 차장 외 1명이다.
정승 직판조합 이사장은 “20살, 성년이 되는 것이 인간의 완전함과 성숙함을 의미하는 것처럼 조합 20주년을 맞아 성년의 마음으로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판조합은 2002년 12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설립돼 다단계판매 및 후원방문판매회사에 대한 소비자피해보상 기관으로서 20년간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직접판매업계의 시장정화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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