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보험, “시니어 전용” 펫보험
상태바
소액보험, “시니어 전용” 펫보험
  • 강태구 동경특파원
  • 승인 2019.10.07 0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상품 "동물 건강보험 시니어" 출시
시대의 요구에 대응한 새 상품

일본 펫보험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Anicom손해보험 주식회사는 지난달 17일 시니어 전용 펫보험인 “동물 건강보험 시니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발매되고 있는 펫보험은 모두 가입 시 나이에 상한이 있어, 보통 8~12살이 넘으면 새로운 보험에는 가입할 수 없게 된다. 반려동물도 사람과 같이 장수·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일반적으로 시니어 시기라고 불리는 것은 8살 이상이 기준이지만, 개와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이미 각각 14.29살과 15.32살까지 늘어나고 있다. 예방 의료를 중심으로 하는 수의 의료나, 사육 환경(실내에서 기르는 것, 펫 전용 건강식품 등)의 개선에 의해, 향후에는 더 많은 반려동물의 수명이 연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지금까지의 펫보험은 가입연령 제한이 있어, 정말로 필요한 노령기에는, 보험에 신규로 가입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 상품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출시됐다. 나이가 많아서 펫보험에 신규 가입할 수 없었던 고령의 개와 고양이를 위한 일본 최초의 상품으로, 8세 이상의 반려동물이면, 나이와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한 펫보험이다.

입원과 수술에 따르는 의료비(70%플랜, 50%플랜)가 보장되며, 전국 6,400여 Anicom의 협력 병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통원 치료에 대한 보상이 없기 때문에, 기존 상품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특징도 있다. 매달 최소 1,010엔으로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금은 동물병원 창구에서 편리하게 정산 가능하다.

펫 보험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도 나이를 먹을 수록 의료비가 오르는 경향을 보인다. 12살의 개와 고양이는 생후 12개월 미만 개나 고양이에 비해 병원비가 최고 5.2배(연 평균 의료비: 116,431엔) 더 든다는 데이터도 있다”면서 “이러한 고액의 의료비를 경감하기 위해서는 ‘펫보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PR TIMES)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