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조직 재구성...ESG부서 신설
[한국공제보험신문=홍정민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이 해외사업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조직을 분리하는 등 오는 7월 조직개편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6팀 23파트 112명에서 9팀 22파트 118명으로 바뀐다. 해외 영업력 및 성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조직을 분리 및 재구성한다. 영업팀 조직변화에 대응하면서 해외점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기술팀도 5파트 21명에서 6파트 21명으로 재구성된다.
자산운용부분에서도 효율적, 성과지향적 조직 구축을 위해 1팀 2파트 12명과 전문역 4명에서 2팀 4파트 16명으로 바뀐다.
기획실 경영지원팀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팀도 신설한다. 경영지원팀 소팀 4명과 인사총무팀 1파트에서 2파트 8명으로 개편된다.
다음은 인사(6월 22일부) 내용이다.
<승진>
◇임원
▲홍석표 상무대우
◇부장
▲박한수 장기보험팀장 ▲한승희 정산팀장 ▲김동빈 재물보험팀장 ▲강경인 해외임의1팀장 ▲김준식 現특종보험팀 ▲손영근 現인사총무팀
<보임>
◇팀장
▲옥혜은 자산운용팀장 ▲이진형 글로벌사업팀장 ▲장준 기술해상보험팀장 ▲허수진 해외임의2팀장 ▲정수진 리스크관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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