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재난공제회 회원 서비스 강화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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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재난공제회 회원 서비스 강화 적극 나서...
  • 홍순운 기자 hongsounwoun@kongje.or.kr
  • 승인 2019.05.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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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재난공제회 도교육청과 합동으로 충청권 특성화고등학교 11곳 안전점검실시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예방적 안전관리 체계도 구축...

 교육시설재난공제회(회장 박구병)가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조치들을 취하면서 회원 서비스 증대에 주력하고 있다.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회원사 서비스 증대 현장 안점점검 실시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회원사 서비스 증대 현장 안점점검 실시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이를 위해 도교육청과 합동으로 충청지역 회원사 중 11개 특성화고등학교를 우선 선정해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 차원에서 해당 학교의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펼쳤다.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의 안전점검 활동은 지난 4월과 5월에 걸쳐 실시되었고, 주요 점검시설은 실습실을 비롯하여 합숙소, 기숙사, 체육관, 급식실, 옹벽, 석축 등이었다.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러한 안전점검 활동을 이전에도 꾸준히 진행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이번 안전점검에서 나타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를 취하고 유지관리 방안을 안내하는 한편, 지적사항에 대한 신속한 개·보수를 위하여 설비개선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용선 충청권지부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학교의 여름철 수해대비 사전 예방 조치가 선제적으로 이루어졌고, 안전의식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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