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종합검진센터 37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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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종합검진센터 37곳으로 확대
  • 이광호 기자 leegwangho@kongje.or.kr
  • 승인 2022.04.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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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의료재단과 MOU 체결
현재 21곳에서 16곳 증가

[한국공제보험신문=이광호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제휴 종합검진센터를 전국 37곳으로 확대한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조합원이 보다 편리하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의료재단과 5월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16개 종합검진센터, 한국의료재단은 서울 여의도 소재 IFC종합검진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휴 검진센터는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를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37곳으로 늘어난다. 

조합 관계자는 “특히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IFC종합검진센터는 최첨단 의료장비와 스마트검진시스템은 물론 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종합검진 서비스는 조합원사 임직원과 그 가족까지도 이용할 수 있다. 소속 영업점과 조합 홈페이지 고객민원센터를 통해 언제든지 신청하실 수 있으므로 많은 이용 바란다”고 설명했다. 

백남길 이사장은 “전국 각지의 조합원 여러분께서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종합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2009년부터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전국 주요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종합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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