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2022년도 정기 신용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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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2022년도 정기 신용평가 실시
  • 박형재 기자 parkhyungjae@kongje.or.kr
  • 승인 2022.03.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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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일이 12월31일인 조합원, 5월31일까지 신용평가 신청해야
신용등급은 한도·수수료 등의 적용기준, 평가 소요기간 등 감안해 조기신청 권장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이 오는 4월 1일부터 2022년도 조합원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

최근 사업연도 결산일이 12월 31일인 조합원의 경우 기존 신용등급의 효력이 오는 6월 30일 만료된다. 종전 신용등급 효력 상실 전에 새로운 등급을 부여받기 위해 해당 조합원은 5월 31일까지 신용평가 신청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조합 관계자는 “신용등급은 보증 및 융자한도, 수수료 및 이자율, 업종별 출자좌수 등 조합 업무거래의 적용기준이 된다”면서, “종전 신용등급의 효력이 상실되는 경우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고 평가에 일정기간이 소요되는 점 등을 감안해 조기에 평가를 신청할 것”을 권장했다.

원활한 평가업무 진행을 위해서 조합원은 신용평가 신청 전에 재무제표를 전송해야 한다. 또 코로나19 확산방지 등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조합 홈페이지 인터넷창구를 통해 평가를 신청하고 관련 자료 등을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기타 신용평가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관할 영업점이나 조합 홈페이지(www.cgbest.c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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