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공제대상’ 수상기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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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공제대상’ 수상기관 발표
  • 박형재 기자 parkhyungjae@kongje.or.kr
  • 승인 2021.12.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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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공제기관’ 5곳 선정
관광공제회, 렌터카공제조합, 사회복지공제회,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한국해운조합

[한국공제신문=박형재 기자] 2021년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공제기관 5곳이 선정됐다.

한국공제신문은 공제업계 우수 기관에 대한 추천·공모를 받아 심사한 결과, 관광공제회, 렌터카공제조합, 사회복지공제회,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한국해운조합 5곳을 ‘2021년 대한민국 공제대상’ 수상기관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제대상은 올해 1년간 각 분야에서 공제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제기관을 선정하고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한국공제신문은 공제, 보증 등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하는 우수기관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식을 통해 공제기관의 장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심사와 시상은 △올해의 공제기관 △올해의 공제인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대상에 해당되는 ‘올해의 공제기관’은 공제회나 공제조합 중에서 선정하고, ‘올해의 공제인’은 수상기관에서 우수 직원에게 자체 선정하는 방식이다.

올해의 공제기관 5곳에는 상장과 상패, 올해의 공제인 5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사정으로 인해 따로 개최하지 않고, 12월 중 공제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상패 및 상장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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