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공제조합, 이필수 상근부이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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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공제조합, 이필수 상근부이사장 선임
  • 박형재 기자 parkhyungjae@kongje.or.kr
  • 승인 2021.08.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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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상무 출신 공제‧보험 전문가, 9월 1일 취임해 2년 임기 수행

[한국공제신문=박형재 기자] 방위산업공제조합 초대 상근부이사장에 이필수 씨가 선임됐다.

조합은 13일 공군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초대 상근부이사장으로 이필수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필수 신임 상근부이사장은 1991년 7월 제일화재에 입사한 뒤 2000년~ 2015년까지 15년간 삼성화재 프로젝트지원팀에서 근무했다. 2016년 1월부터 2019년 3월까지는 메리츠화재 일반보험팀 상무로 역임했다.

또한 의료배상공제조합, 전기공사공제조합, 정보통신공제조합, 스포츠안전재단 등 수많은 공제기관과의 제휴사업을 실무자 또는 관리자로서 담당해 공제와 보험 양쪽에 전문성을 가진 몇 안되는 인물로 평가된다.

이 상근부이사장은 오는 9월 1일 취임해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의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방위산업공제조합은 지난 5월 7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임원 공모를 했다. 방산공제조합 상근부이사장 선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이사장에게 후보자를 추천한 이후, 이사장의 제청으로 이사회에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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