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기현입니다.
우리나라 유일의 공제전문지 한국공제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공제와 관련한 국내·외 동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며, 공제기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오세문 한국공제신문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국공제신문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는 막대한 경제적 피해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우리의 일상을 순식간에 바꿔놓았습니다. 고난과 역경을 함께 극복하여 희망의 목적지에 도달한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공제’는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불안을 제거하고자 공동으로 재산을 준비하는 것으로, 상호부조의 의미를 가집니다.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공제조합은 지금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창간 2주년을 맞이한 한국공제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공제와 관련된 차별화된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우리나라 유일의 공제 전문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한국공제신문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공제인들에게는 희망을, 공제조합에는 미래의 비전을 제공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6월 10일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기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