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조합, ‘다단계 이미지 개선’ SNS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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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판조합, ‘다단계 이미지 개선’ SNS 캠페인
  • 홍정민 기자 hongchungmin@kongje.or.kr
  • 승인 2021.05.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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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 구독하면 상품 제공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픈 이벤트. 사진=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픈 이벤트. 사진=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한국공제신문=홍정민 기자]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 다단계판매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본격적으로 SNS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특판조합은 오는 31일까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계정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조합 네이버 블로그 이웃추가 후 이벤트 게시글 공유하기 ▲조합 유튜브 구독 후 홍보영상에 SNS 오픈 축하댓글 달기 ▲조합 페이스북 페이지 친구 맺기 후 이벤트 게시글 공유하기 ▲조합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이벤트 게시글 공유하기 등이다. 이중 한 가지 이상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각종 상품을 제공한다.

상품은 8만원 상당의 애터미 헤모힘(3명), 2만원 상당의 애터미 칫솔세트(10명), 스타벅스 Tall 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50명)이며, 당첨자는 다음달 4일에 발표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개설한 SNS에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다단계판매 산업이란?’ 등 업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 주제별 카드뉴스는 물론 생활정보 및 다단계판매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특판조합의 활동이 게재된다.

특판조합은 앞으로 매달 SNS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달에는 ‘여름맞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오는 6월에는 특판조합 홍보서포터즈를 모집·운영해 조합사 탐방 등 일반 소비자의 시각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장도 제공한다.

특판조합은 SNS 홍보 캠페인을 통해 홍보채널을 다변화하고 일반 소비자들이 다단계판매산업의 강점과 공제조합이라는 안전장치를 인지해 합법적 다단계판매와 불법피라미드를 구분하도록 하는 등 업계 이미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어청수 특판조합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홍보 중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제조합에 가입된 다단계판매업이 합법적 산업이라는 점과 불법피라미드에 대한 소비자피해예방 홍보를 적극 추진해 업계에 대한 대국민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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